THE STRANGER — 2016

그냥, 슬기로운 생활
sadler's wellslondonphysical theatretestimony

그냥, 슬기로운 생활

연도

2017

분야

리서치베이스공연

작품 소개

"당신은 도덕적입니까?" 이 소재를 가지고 관객에게 물음표를 던진다. 이 작품은 정확한 정답을 주는 작품은 아니다. 또 그렇다고 명확하지 않는 작품은 아니다. 정답은 몰라도 문제는 명확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예술은 정답을 주는 것이 아니라 정답은 관객이 생각하는 것이고 그 정답을 생각할 수 있게끔 생각의 꼭지를 연결해주는 것이다. 그 꼭지를 통해 사각형을 그리거나 삼각형을 그려도 무방하다. 어쨌든 도형만 그리면 되는 것이고 그것이 맞는지는 본인이 판단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생각을 중심으로 관객에게 슬기로운 생활, 도덕적인 삶이 무엇인지 물어본다. 이러한 질문을 하려면 우리는 우리가 던지고자하는 질문에 더욱 깊이 파고 들어야 할 것이며 그것이 아픈 진실일지라도 피하지 말고 인식을 해야한다.

400년 동안 다양한 질문을 던진 유명한 햄릿을 우리도 차용할 생각이다. 단, 햄릿은 우리가 던지는 질문에 충실히 실천하는 햄릿이여야하며 굉장히 도덕적인 모범의 햄릿이 되어야 한다.

다양한 개성과 실험을 하여 정말 아무말 대잔치의 말도안되는 것 같은 작품이다. 이 아무말 대잔치는 정말 다양한 말을 이야기 하지만 이 아무말도 곧 현실 속에 외침인 것이다.

극의 구성만으로 보았을 때 자칫 어지럽고 가벼워 보일 수 있지만 가벼운 모습의 중심은 가장 무거운 바닥을 걷는다.

이러한 구상을 위해 이 작품은 이전 작품들 보다 크레이티브팀의 협동심이 크게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첫 공동창작의 시도 였으며, 그리고 제작을 하고 있는 우리 자신이 정말 중요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을 하며 작품의 목표를 찾아 갔다.

이번 작품의 구성방법은 '연출이 상황을 제시하고 배우들은 문제를 만든다. 이 문제를 본 작가는 이 문제의 해석법을 작성한다. 그리고 문제는 우리와 관객이 푼다.'라는 가정이자 확신으로 의도된 작품이다.

역할

연출

장소

청운예술극장

지역

서울, 대한민국

주관

극단 낯선사람

주최

극단 낯선사람

태그

sadler's wellslondonphysical theatretestimony

갤러리

THE STRANGER